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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사진·동영상/9.아프리카

아프리카(14)

14일째 날(테이블 마운틴의 아쉬움을 마음에 담고 귀국)

 

케이프타운에서 제일보고 싶었던 테이블마운틴(1088미터)은 우리를 맞이하지 않았습니다. 도착하는 날, 그다음 날도 바람 때문에 회전 케이블카가 운행을 할 수 없었습니다. 떠나는 날 아침 날씨가 좋아 운행하는 모습을 차창 밖으로 내다보며 테이블마운틴의 아쉬움을 마음으로만 상상하며 8시에 전용버스를 타고 호텔을 출발, DG Marlan공항으로 옮겨갔다. 수속을 모두 마친 우리는 10시 40분에 출발하는 여객기에 탑승하였다. SA 326 여객기는 고도를 잡자 기내 식사를 제공했다. 아침식사를 했기 때문에 별로 먹고 싶지 않아 요하네스버그의 안스마츠 국제공항에 내릴 때 가지고 내렸다. 안스마츠 국제공항에서 홍콩행 비행기로 갈아타려면 거의 4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요하네스버그 안스마츠 공항

 

출국수속이 끝나자 탑승대기실로 곧장 들어가지 않고 면세점 옆에 자리를 잡았다. SA 286 여객기에 탑승하여 안스마츠 국제공항을 출발한 시간은 오후 4시 35분이다. 탑승하여 무려 13시간 이상을 비행기 안에서 여러 차례의 기내 식사를 하기도 하고 너무 지루하다 싶으면 항공기 내부를 걷기도 했다.

인천국제공항에 내린 시간은 오후 6시 반이었다. 가방이 도착하는 동안 함께 여행했던 분들과 작별의 인사를 나누었다.

가방을 찾자 곧 아시아나 항공사직원을 찾아가 마일리지를 신청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항공기(SA)와 아시아나항공사와는 서로 제휴를 맺고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있다.

아프리카를 향하여 날아갈 때의 비행기티켓과 돌아올 때의 티켓과 항공권을 모두 제출하고 나서야 신청이 가능했다. 공항 밖으로 나온 우리부부는 공항버스를 타고 귀가 길에 올랐다.

- 참고자료 : 이재남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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