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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동유럽(2)

2일째 날

07:30 아침식사라고 어제 인솔자가 알려줬는데 07:00이전에 식당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어 봤더니 우리일행 들이다. 부지런한 사람이라 생각이 든다. 예정시간 보다 빠른 시간이므로 당연히 문을 열리지 않고 정각 07:30에야 문이 열린다.

아침 식사는 빵, 커피, 햄과 사과 한 조각이다.

간단한 식사를 한 후 우리일행은 로텐부르크 마르크트 광장으로 출발하였다.

로텐부르크는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의 도시이다. 뷔르츠부르크와 바이에른 알프스 산맥 사이 타우버 강의 깊은 골짜기 위에 위치하며 이곳 시청사는 르네상스 양식과 고딕 양식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건물로, 62m 높이에 탑에 오르면 로텐부르크 시내를

로텐부르크 호텔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시청앞 마르크트 광장의 또 다른 명물은 시의원연회관 벽에 있는 벽시계인형인데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계 창문이 열리면서 인형극이 공연된다. 마이스터 트룽크라고 불리는 인형은 30년 전쟁 당시 스페인 장군으로부터 포도주 한 통을 단숨에 마시면 시민을 학살하지 않겠다는 제안을 받고 자원해서 포도주 한통을 다 마셔 시민들을 구해낸 시장의 이야기를 재현하

 

마르크트 광장

고있다고 한다.

또한 그 광장 뒤쪽에는 이곳에 유명한 성 야곱교회가 있다.

성야곱교회(St.Jakobskirche)1311~1484에 걸려 완성된 로텐부르크의 상징적 교회이다.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로텐부르크에서 가장 유명한 교회이고 특히 성스러운 피의 제단, 프란찌스쿠스 제단 등

성 야곱교회 피의 제단

 15세기의 여러 제단과 5500개의 파이프로 된 오르간이 있다.

독일 최고의 성스러운 피의 제단(Heiligblutaltar) 은 1499~1505에 걸쳐 만들어 졌다.

두 천사가 받치고 있는 금박의 십자가에는 그리스도의 피가 3방울 들어갔다고 전해지는 수정이 박혀있다.

우리일행은 점식은 먹고 13:30 식당을 출발하여 소나무와 가문비 나뭇길을 지나 독일과 체코 국경에 16:30도착하여 운 좋게 여권심사 없이 국경을 넘어 체코땅에 들어 갈 수 있었다.

체코땅에 들어오자 우리일행이 타고 가는 버스를 경찰이 세운다.

유럽 쪽에는 차동차 블랙박스인 도큐멘터인가 하는 것이 있어 가끔 경찰이 확인하여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범칙금을 지불 하도록 한다고 한다.

우리차량도 약간의 위반사항이 발견되어 다릭이 기분이 좋지 않다고 인솔자가 이야기 한다.

다릭만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 우리일행도 기분이 좋을 이유가 없다.

체코는 1993년 1월에 슬로바키아와 분류되었다

신세계 작곡으로 유명한 드보르작, 스와로브스키, 멘델, 프로이드, 카프카 등 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단다. 우리는 신세계 교향곡을 감상하면서 체코 프라하로 이동하여 19:00 호텔에 도착하였다. 호텔에서 여장을 푼 후 우리일행은 프라하 야경을 관광하기위해 시내로 들어갔다. 또한 프라하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다. 모차르트 최고의 오페라로 꼽히는 「돈 죠바니」가 상설로 공연되고 있고,

야경은 가히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이 도시를 오랜

기억 속에 남게 만드는 곳이다.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아름다움 이었다

이곳의 전통음식 스위치코바(두부 비슷한 밀가루빵, 쇠고기)를 맛있게 먹고 예정시간보다 늦게 호텔로 왔다.

프라하성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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